장현국 넥써쓰 대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자생 위한 자연스러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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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넥써쓰 대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자생 위한 자연스러운 흐름” 

경향게임스 2025-06-20 11:53:01 신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당 코인 발행을 공식화한 장현국 낵써쓰 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일 관련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그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이유와 생존 전략이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구조적 준비가 갖춰진 프로젝트만이 제도화 과정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20일 장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규제의 본질은 합법과 비합법을 가르는 법적 필터링”이라며 “규제를 충족하는 프로젝트와 코인은 새로운 기회를 얻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더 이상 회색지대에 머물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각국이 가장 직관적이고 필수적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부터 규제를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서 “모든 상황에서 안정성을 유지해야하는 특성상, 스테이블코인은 가장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스테이블코인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법정화폐 기반 담보를 기본으로, 해킹 방지 조치, 자산 동결·몰수 기능, 블랙리스트 등록, 자금세탁방지(AML) 요건 등이 요구될 것”이라면서 “마약, 도박 등 불법 활동에 활용되지 않도록 강력한 통제가 뒤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젝트는 “역사의 배경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기술이 산업화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라고 언급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넥써쓰는 플랫폼의 첫 게임인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 출시 직후 팬케이크스왑과 바이낸스 월렛 등에 크로쓰 토큰과 스테이블코인 USD1 간의 스왑풀을 개설했다. 이후 진행된 퍼블릭 세일에서도 USDT, USDC, USD1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참여를 지원하며, 이를 생태계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중이다. 

이번 장 대표의 발언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서 자사 블록체인 게임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자생 전략을 자신있게 설계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자산의 가치를 기준으로 설계된 디지털자산이다. 일반적으로 미 달러나 유로화 등 주요 법정통화와의 고정 환율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KRWx) 도입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으며,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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