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6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공항 패션은 프라다의 세련된 데님 룩으로 완성되어, 순식간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도현은 이날 우월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등장,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가 착용한 프라다의 라이트 데님 지퍼 재킷과 루즈핏 팬츠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리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의 플랫 솔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으며, 프라다 특유의 구조적인 숄더백과 로봇 키체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도현이 선택한 프라다의 데님 룩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다가오는 여름 시즌 남성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앰버서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도현이 참석하는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으로 6월 22일 오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도현이 어떤 모습으로 프라다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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