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오사카 6박7일 6일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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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사카 6박7일 6일차(3)

시보드 2025-06-20 07:14:01 신고

내용:

[시리즈] 두번째 오사카 6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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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관음 뒤편의 숲길과 주차장을 지나 빙글빙글 계단을 오르고

전망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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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벽돌 건물에 로마 느낌? 나는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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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이는 바로 밑도 테라스

見晴らしのテ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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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올때 골프 아재들 좀 있던데 여기까지 올라와서 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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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으면 동쪽으로는 곤고산까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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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아와지섬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뭔가 뿌연 느낌이라 그렇게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는듯
야경까지는 세시간 기다려야하고 배는 당장 고프기에 다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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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 시간에 맞춰 타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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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은 나 혼자뿐
아까처럼 370엔 내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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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데 산상버스는 IC카드가 안되고
주말,공휴일 운행 회사 중 한큐버스만 IC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건데
버스회사 이름보다는 도색 차이가 식별이 수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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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롯코 케이블 한번 내려올때는 양방향이 그려진 코팅 티켓을 주길래 올라오는 편도 똑같은거 주는거면 차이가 없겠거니라고 생각했는데
전산 조회 내역은 그게 아닌지 패스로 내려가는건 한번만 가능해서 쌩돈 8백엔 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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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직전에 40년 가까이 굴렸던 2대 케이블카
그러니까 지금은 3대째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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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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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도 그대로 갈아타고(2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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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벨 누르면 전광판에 뜨는게 아니라 저런 옛날식 표시등에 불 들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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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코역 플랫폼 개량공사 관계로 승강장에 올라와있는 포크레인
다음달말까지 야간작업을 마치면 어떻게 변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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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 쾌속 타고 3정거장 거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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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특급 운행시 여성전용차량에 앉을수 있는 남자
1. 소학생 이하 자녀
2. 신체 부자유->어느정도의 장애인을 얘기하는걸지..
3. 개호자(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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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역에서 2백엔 내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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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어디 갈지 찾으며 잠깐 벽에 들러붙어 서있으니 키 190 넘는 금발 서양 형씨가
앞으로 메고 있는 백팩에 턱 하니 이 가챠 돌려서 나온것처럼 생긴 미니 타월을 얹어버림;;
돌려주려고 하니니 선물이니 가지라는 제스처를 하고 가버려서 계단 난간 같은곳에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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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규 챌린지하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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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이해햐겠는데 치즈전이랑 주전자어묵은 본적 없는데;;
나만 안먹어본 요즘 한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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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그러니까 모토마치 쪽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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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를 세분화해서 저렇게 광동요리 적어둔곳은 이 나라에서 처음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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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대만요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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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번화가라는건지 이 일대부터인가 양옆 길가로 뭐하는 업소인지 호객하는 예쁜 언니들이 많아서 깜짝 놀람;;
호스트 형씨들도 드문드문 서있다는게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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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갔던 모리야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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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가 최고 등급인걸로 아는데 가게이름을 저렇게 지은데는 뭔가 이유가 따로 있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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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이름을 고베클라스라고 지은건 롯폰기클라스 류의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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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으로 봤던 곳은 보기좋게 실패;; 예약안해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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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전혀 생각 못했기에 부랴부랴 대타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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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노미야역 쪽으로 돌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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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조를 가득 채운 물고기들이 하룻밤 사이에 다 팔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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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망조차 예약 안해서 불가로 퇴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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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가보고 또 안되면 그냥 대충 스테이크 랜드나 가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다음 타자를 근처에서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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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삼세판 만에 성공

고베규 비후테키노카와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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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안 꽤 큼직한 새우 무리들은 튀김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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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이긴 하지만 밀로의 비너스 실물은 처음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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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현지인 두명 팀이 각각 양끝에 앉아있는 한복판 자리로 안내받아서 앉아 기다림
지점이 롯폰기와 긴자에도 있는듯
역시 전국의 맛난건 다 모이는 도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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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부터 시작
이날의 쉐프님은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교포‘라고 하시네
그래놓고 중국인한테는 화교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모리야에서 금발의 서양인 쉐프분이 나온 충격에 비하면 덜함
언젠가는 순수 현지인 쉐프분을 만나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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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9,600엔이라는 기절초풍할 가격의 ‘초’특선고베비프 180그램 코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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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스프를 떠먹는동안 미리 만들어둔 갈릭칩이 아닌 다른 야채들처럼 바로 구워주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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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로 샐러드 먹고
왼쪽은 흔한 타레 소스 가운데는 핑크솔트, 오른쪽이 이 가게에서 미는듯한 미소 소스
나중에 저 미소 소스만 리필해줌 더 많이 찍어먹으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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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구내식당 식권 72장 값이 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
입 안을 잠시 머물다 순식간에 부드럽게 넘어감
이상적인 맛, 이제 여한이 없음 아니 없어야 함
 
요리해준 쉐프님이 얇은 식빵에 올려 샌드위치처럼 만들어먹으라고 하시네
이렇게 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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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밥 대신 빵을 골랐고 크루아상은 버터 발라먹어야겠기에 
모닝빵에도 스테이크를 넣어서 햄버거처럼 만드니
저렇게 먹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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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도 모르고 옆팀 주문하는거 주워들었다가 따라서 시킨 홍차 스트레이트 등 디저트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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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미하치만 역 앞의 오미규 정육점 겸 식당 아재가 보여준 그 소 코를 날인한 등기 서류를 잔뜩도 벽에 도배했네;;
홈페이지 보니 우량상, 우수상(까지는 각 +1,100엔)에 최우수상(챔피언, +4,400엔)도 따로 있는듯
계산하고나니 아까 요리한 쉐프 분이 문열고 나와서까지 인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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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돈키호테 못잃어도 아니고;; 가족 선물에 내가 집구석에서 쓸것도 쟁이니 세전 딱 만엔 넘겨서 
면세 뿐만 아니라 5% 할인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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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역으로 가는길
다음날 탄 네번째 로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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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길에 탄 열차는 한큐가 아닌 한신
맨끝 자리 칸막이?가 되게 인체공학적으로 보임
앉는 이가 팔을 걸기에도 좋아보이지만
특히 옆으로 서서 기대는 이를 받쳐주는듯한 느낌

140엔 내고 2정거장 거리 고소쿠고베역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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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SK HOTEL 神戸駅前

전에 어떤 갤러가 더워서 자는데 애먹었다는 후기글을 보고 다른 곳으로 바꿀까.. 하다가 
산노미야쪽은 숙박비가 최소 두배 이상이고;; 위약금 발생으로 환불불가여서 어쩔수없이 그대로 가긴 했는데 
아직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시즌은 아니어서인지 선풍기처럼 다이얼로 강도를 조절하는 냉방 조절로 실내가 덥지는 않았음

그나저나 3대 야경도시(나가사키,고베,하코다테)를 다 갔는데 어떻게 야경 한번을 못봤네;;
이렇게 정신없는 6일차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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