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속 데일리룩이 눈길을 끈다. 공원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한 그녀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에는 "테토녀 75퍼"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광고' 태그가 더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착장의 포인트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버튼업 니트다.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텍스처가 더해져 가녀린 무드를 극대화하며, 단추를 모두 채운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준다. 하의는 바스락거리는 흰색 와이드 팬츠로, 풍성한 실루엣이 여름철 활동성을 높이고 하체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여기에 블랙 미니 토트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한 김윤희는 ‘에겐녀’라는 팬 댓글처럼 우아한 이미지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스타일링은 데일리룩은 물론, 캠퍼스룩이나 데이트룩으로도 손색없다. 파스텔 계열의 상의와 화이트 팬츠 조합은 여름철 가장 깨끗하고 청량한 조합 중 하나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블랙 소품으로 룩의 밸런스를 잡는 센스도 참고할 만하다.
김윤희의 이번 룩은 시원하고 맑은 여름 분위기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라벤더 계열 컬러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오늘, 파스텔 블루 니트 하나로 청량한 여름여신 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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