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공백 깬 문채원, DJ 첫 도전…’브런치카페’ 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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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백 깬 문채원, DJ 첫 도전…’브런치카페’ 출격 [공식]

TV리포트 2025-06-19 03:09:16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문채원이 2년 공백기를 깨고 ‘브런치카페’에 출격한다.

19일 MBC 라디오에 따르면 문채원은 오는 6월 23일(월)부터 일주일간 MBC FM4U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문채원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라디오는 매력적인 소통 매체라고 늘 생각해왔고,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 DJ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25일(일) DJ 이석훈의 하차 이후 ‘브런치카페’는 약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7월 7일부터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라디오의 전설’ 이문세가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FM4U 오전 11시대를 이어받는다.

한편,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는 748만 관객을 모으며 제48회 대종상과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023년 드라마 ‘법쩐’ 이후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문채원은 지난 5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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