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로어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한 로그라이트 어드벤처 게임 ‘인투 디 엠버랜드’가 오는 7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출시를 기념해 닌텐도 이숍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공=데달릭
‘인투 디 엠버랜드’는 플레이어가 ‘라이트베어러’가 돼 미지의 안개로 덮인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바이옴을 탐험하고, ‘낵스’를 구조하며 자원을 수집해 등불을 밝혀나가야 한다. 게임은 PC 버전에서 유저 평가 87%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번 스위치 버전에는 1.0 정식 출시 이후 적용된 모든 주요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스위치 전용 콘텐츠로 서포터 팩에 포함된 라이트베어러 스킨 3종과 신규 동료 ‘날아다니는 오리너구리’가 함께 제공된다.
개발사 타이니 로어는 2015년, 두 명의 개발자가 설립한 독일 인디 게임 스튜디오다. 대표작으로는 ‘밤 봇츠 아레나’와 ‘인투 디 엠버랜드’가 있다. 현재 ‘루스 라군’ 등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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