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부서지는 어느 날, 차 안을 가득 채운 건 한지은의 자체발광 비주얼이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사진 한 장은 팬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저격하며 수많은 '좋아요' 세례를 받고 있다. 특히 눈 밑에 콕 박은 글리터 스톤은 그녀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셀피 마법’을 선사했다.
이번 룩의 포인트는 단연 글리터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잔머리와 살짝 볼륨감을 준 반묶음 스타일은 얼굴형을 더욱 또렷하게 강조해주며, 큼지막한 하트형 이어링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피부는 뽀얗고 깨끗한 톤으로 정리해 전체적인 룩에 청순함을 더했고, 은은한 핑크 립은 생기를 더하는 마무리로 제격이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살아있는 인형 같아”, “눈 밑 스톤 포인트 미쳤다”, “이제 글리터는 한지은 따라해야 할 듯”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셀피 속 그녀의 꾸안꾸 스타일은 따라 하고 싶은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글리터 스톤 하나로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한지은처럼 아이 메이크업은 깔끔하게 정리한 뒤 스톤을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헤어는 가볍게 볼륨감을 주되, 너무 정돈되지 않은 내추럴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이 여름, 거울 앞에서 한지은처럼 반짝이는 ‘차 안 요정’으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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