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때는 국모…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건희 여사 한때는 국모…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나"

모두서치 2025-06-17 11:59:2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평소 알던 지병이 악화하며 1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 한때는 국모였는데, 스트레스 많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알았다. 얼마나 스트레스받았겠나"라면서 "한때는 국모였다. 정확한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아픔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특별검사(특검)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도 수사의 칼이 향할 것"이라고 묻자 김 의원은 "민주당은 거대 여당에 집권당까지 됐다. 공수처, 검찰, 경찰 등이 있는데, 특검으로 전환하는 것은 초유의 일"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특검이 너무 과도하게 갈 경우, 국민이 어떻게 생각할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라며 "지금은 상생의 정치를 할 때다. 그래서 제1호 법안이 민생, 경제, 외교 문제에 관한 것이면 좋았을 텐데 제1호 법안이 하필이면 3대 특검법이 돼서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여사의 변호인은 "입원이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금요일 외래 진료를 받은 바 있으며,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하며 이날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환자 개인 정보로 입원, 병명 등 사실 여부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