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가 더현대 서울에 새로운 스토어를 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이번 스토어는 리모와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모와는 6월 13일, 더현대 서울 1층에 새로운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스토어는 기존의 리모와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실버 컬러와 다채로운 소재의 조화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크 앤 라이트 컬러의 오크, 이탈리안 테라조 패턴 바닥, 커스텀 메이드 플라스터 월 커버링, 그리고 라임스톤은 리모와의 실버 포인트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토어 전면 윈도우에는 시즌 신제품과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장 안쪽에는 밝게 빛나는 모노그램이 새겨진 대리석 월과 함께 리모와의 대표 컬렉션인 오리지널 컬렉션이 사이즈별로 전시되어 있어 리모와의 장인정신과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백화점 내에 다양한 아트워크를 배치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한 더현대 서울의 콘셉트에 발맞춰, 리모와는 전 세계 순회전 'AS SEEN BY'에 전시되었던 알레시오 볼조니의 아트워크를 매장 내에 설치했다. 이 작품은 리모와 그루브 알루미늄 플레이트 위에 작가의 아카이브 사진을 프린팅한 것으로, 사진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리모와 더현대 서울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코닉한 알루미늄 소재의 오리지널 및 클래식 컬렉션,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에센셜 컬렉션, 그리고 두 가지 혁신적인 소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컬렉션까지 다양한 수트케이스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버 스틸(Never Still) 컬렉션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시그니처(Signature) 컬렉션으로 구성된 소프트 백 시리즈, 알루미늄 소재와 그루브 디자인을 활용한 오리지널 백(Original Bag)과 퍼스널(Personal) 컬렉션 등 하드케이스 백 라인도 폭넓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커스터마이징 핸들과 휠, 아이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리모와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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