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대신 볼캡... 문별, 레트로 스트리트룩으로 힙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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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대신 볼캡... 문별, 레트로 스트리트룩으로 힙한 존재감 과시

스타패션 2025-06-17 07:30:00 신고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문별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 한 장이 묘하게 중독적이다. 타일 벽 앞에서 양팔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한 문별은 자유분방하고 도발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연출하며, ‘NOTHING BETTER THAN U’라는 문구처럼 유일무이한 매력을 뽐낸다. 크롭티, 스트라이프 후디, 버뮤다 데님 팬츠까지 이번 스타일은 힙하고 빈티지한 스트리트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상의는 강렬한 레터링과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크롭 반팔 티셔츠로, 복고풍 자동차 프린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리선을 드러내며 복근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그 위에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후디를 걸쳐 여유로운 실루엣과 함께 쿨한 레이어링을 완성했다.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하의는 무릎을 덮는 기장의 중청 버뮤다 데님 팬츠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욱 강조한다. 바지 허리에는 ‘CHROME HEARTS’ 로고 밴딩이 살짝 드러나며 트렌디한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볼캡을 벨트 루프에 걸쳐 유니크하고 재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문별스러운" 개성을 극대화한다.

댓글 창에는 “이 언니 진짜 힙하다”, “스트릿 여왕 강림” 등 반응이 이어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끈다. 스타일이 강해 보일 수 있지만, 각각의 아이템은 단품으로도 활용도 높다. 여름철 캐주얼 코디로 크롭티와 버뮤다 데님을 매치하고, 가벼운 후디를 걸치면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Y2K 무드를 힙하게 재해석한 문별의 스트리트룩은 단순한 복고를 넘어선 스타일 제안이다. 이번 주말, 문별처럼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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