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 '괴기열차'로 스크린 데뷔…주현영 곁 다정다감 PD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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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 '괴기열차'로 스크린 데뷔…주현영 곁 다정다감 PD 변신

이데일리 2025-06-16 09:0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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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소름 끼치는 괴담으로 순도 100%의 공포를 선사할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에서 배우 최보민이 ‘다경’(주현영 분)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PD ‘우진’으로 분한다.



영화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 후 드라마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그림자 미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최보민이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괴기열차’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회사의 PD인 ‘우진’은 바닥을 치는 조회수에 의기소침해진 ‘다경’의 든든한 지지자로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며 그녀의 재기를 돕는 캐릭터다. 훈훈한 비주얼에 따뜻한 마음씨를 지녀 ‘다경’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한 ‘우진’은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탁세웅 감독은 “최보민 배우는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주변 인물들의 정서를 움직인다.



‘감정을 다 보여주지 않아도, 그 안에 더 깊은 게 있다는 걸 믿게 만드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며 최보민의 한계 없는 연기력에 극찬을 보내 그가 그려낼 ‘우진’ 캐릭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뛰어난 연기 감각을 입증한 최보민은 ‘우진’을 통해 얼어붙을 듯한 공포 속 ‘다경’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배우 최보민의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리는 영화 ‘괴기열차’는 7월 2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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