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박영규, 25세 연하 네 번째 아내 첫 공개 "채시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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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박영규, 25세 연하 네 번째 아내 첫 공개 "채시라 닮았다"

모두서치 2025-06-15 06: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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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박영규(71)가 25세 연하의 네 번째 부인을 처음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96회에 박영규 아내 이윤주(46) 씨가 등장했다.

이 프로그램 MC인 가수 백지영은 "'살림남2' 제작진이 박영규 씨에게 아내분 출연을 1년 넘게 설득했다"고 귀띔했다.

이 씨는 이날 방송에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외모에) 데미 무어랑 채시라가 진짜 있다. 너무 날씬하고 분위기가 있다"고 반응했다.

이 씨는 "저는 박영규 씨 와이프 이윤주입니다.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한다"고 카메라를 보며 인사했다.

박영규는 "제가 장인어른과 열 살 차이가 나고, 장모와는 일곱 살 차이가 난다"라고 했다.

이 씨는 "저도 초혼도 아니고 재혼이었다. 애도 있고 하다 보니까, 부모님 입장에선 어느 정도 나이 있고 자상한 남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없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그게 25세 차이를 바란다는 건 아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방송에 나오는 걸 많이 고민했다. 남편이 힘든 삶을 살지 않았나. 결혼도 4번하고 아들도 먼저 보냈다. 다른 패널은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지 않나. 남편은 슬픈 스토리만 나오는데 남편한테 그랬다. '25세 연하' 아내가 얼마나 자랑거리냐고. 그래서 같이 방송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영규는 1993년 김모씨와 첫 결혼, 3년 만인 1996년 갈라섰다. 이듬해 세 살 연상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살며 세 번째 결혼·이혼했으나, 이와 관련 알려진 바는 없다. 2020년 비연예인과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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