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공개한 브런치 카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따사로운 햇빛 아래 파라솔이 드리워진 야외 테라스에서 그녀는 여유로운 주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혜성은 이번 스타일링에서 트렌디한 크로셰 니트 원피스로 눈부신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화이트 톤의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촘촘한 짜임의 니트 소재로 되어 있으며, 상체에는 꽃 모티프가 정교하게 장식되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자연스럽게 몸에 핏되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고, 숄더 라인의 캡 소매가 깔끔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볼캡과 함께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한 대신, 미소와 함께 브런치 메뉴가 스타일의 포인트가 됐다.
실제로 사진을 본 팬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 “원피스 어디 건가요?”, “브런치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로셰 니트 원피스는 여름 시즌 데이트룩이나 휴가지 룩으로도 손색없다. 이혜성처럼 모자나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 이혜성의 브런치룩처럼 사랑스럽고 편안한 니트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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