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기간을 맞아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전·월세 주택거래 시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도민체전 방문객들에게 주택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전문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 현장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이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도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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