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주저앉아 열창…율, 90년대 감성 ‘강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무대에 주저앉아 열창…율, 90년대 감성 ‘강타’

스포츠동아 2025-06-14 10:08:26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KBS2

사진제공ㅣKBS2


크리에이터 랄랄이 부캐 ‘율(YUL)’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율은 13일 방송에서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 무대를 선보이며, 청아한 보컬과 몰입감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 의상과 스타일링 역시 1990년대를 연상케 했다. 흰색 의상, 티아라 장식,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 등으로 복고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무대 후반부에 이르러선 탄탄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곡의 쓸쓸한 정서를 극대화했다. 마지막에는 무대에 주저앉아 열창하며 슬픔의 감정을 강하게 전달했다.

사진제공ㅣKBS2

사진제공ㅣKBS2

데뷔곡 ‘아니라고 말해요’는 90년대 소울 알앤비 감성에 현대적 사운드를 가미한 곡이다. 이별 후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으며, 음원 발매 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곡은 ‘인사’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율은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