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정상외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골프 한일 전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주말 최종리운드가 오전(9시 50분) 티오프 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각각 75명과 55명 등 총 144명이 출전한 대회 1-2라운드에서는 78명의 선수가 컷을 통과해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양국 투어의 주요 선수들 간의 1타차 추격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최종리운드 첫 날(14일) 공식 티오프 시간은 9시 50분이다 이후 성적순 조편성에 띠라 순차적으로 출격힌다.
힌편, KPGA와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지는 KPGA 투어 시드는 물론 일본투어 시드 2년(2026-2027년)까지도 힘께 부여되는 특전을 갖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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