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하는 집터가 있다.
최근 운세, 사주 사이트인 '더 사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조건 피해야 하는 최악의 집터 TOP3'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런 집, 진짜 피해야 합니다
'더 사주'는 "이 집터에 살면 불운이 따를 수 있다는 사실, 믿어지시냐"라며 최악의 집터 세 곳을 공개했다. 최악의 집터, 그 첫번째는 바로 '도로 바로 앞' 집이다.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한 집은 교통사고나 소음으로 인한 불운이 따를 수 있다.
이러한 집터는 불안정한 기운이 흘러들어와, 거주자에게 스트레스와 불안정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도로의 기운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 재물과 건강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향이 불길한 곳'도 피해야 한다. 사주나 풍수의 지리에 따르면, 불길한 방향에 위치한 집은 복을 차단하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북쪽이나 서쪽에 위치한 집은 재물운과 건강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집터는 문제에 자주 직면하게 되고,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최악의 집터 중 가장 최악은 '수로, 하천 근처'의 집이다. 수로나 하천 근처에 있는 집은 물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침수나 불안정한 기운이 흐를 수 있다. 이런 집은 풍수적으로 불안정한 기운을 끌어들이며, 재물 손실과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물이 흐르는 집터는 반드시 수리하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좋지 않은 집터들
이 외에도 산이나 언덕 위에 있어 주변과 격리되어 있는 고립된 곳은 에너지의 흐름이 막히고,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묘지나 산소 주변도 부정적인 에너지가 있을 수 있으며, 지저분하거나 흉한 환경인 곳도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집터가 좋지 않다고 해서 반드시 나쁘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다. 사람의 마음과 환경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집터로 만들 수도 있다. 반대로, 좋은 집터라고 해도 마음이 좋지 않다면 좋지 않을 수 있다. 집터가 너무 좋지 않다고 생각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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