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2일 오전 10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군·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58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군부대 박격포 사격 연습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