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로 vs 크로퍼드' 복싱 빅매치 9월 성사…넷플릭스 생중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카넬로 vs 크로퍼드' 복싱 빅매치 9월 성사…넷플릭스 생중계

연합뉴스 2025-06-11 10:53:21 신고

3줄요약
9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카넬로 vs 크로퍼드전 9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카넬로 vs 크로퍼드전

[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카넬로' 사울 알바레스(34·멕시코)와 테런스 크로퍼드(37·미국)의 '복싱 빅매치'가 성사됐다.

투르키 알 셰이크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청장은 오는 9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선수의 복싱 슈퍼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알 셰이크는 지난 3월 종합격투기 단체 UFC, 프로레슬링 단체 WWE와 함께 손잡고 신규 복싱 프로모션 출범을 알린 바 있다.

카넬로와 크로퍼드의 대결은 넷플릭스가 추가 비용 없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이들은 이달 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미국 뉴욕,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차례 기자회견할 예정이다.

알 셰이크 청장은 "우리는 진정 놀라운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고,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복싱 팬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큰 경기를 만드는 건 내 전문이다.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WBA, WBC, IBF, WBO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인 카넬로는 "다시 한번 역사를 만들어서 기쁘다. 내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걸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WBA 라이트 미들급 챔피언이자, WBO 라이트 미들급 잠정 챔피언 크로퍼드는 "내 완벽한 전적이 내가 세계 최고의 파이터라는 걸 보여준다. 온 세상에 내 위대함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4b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