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귀환…‘역대급 악역’ 예고 (메스를 든 사냥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용우,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귀환…‘역대급 악역’ 예고 (메스를 든 사냥꾼)

스포츠동아 2025-06-11 10:09:38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STUDIO X+U

사진제공ㅣSTUDIO X+U


배우 박용우가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돌아온다.

16일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박용우는 극 중 잔혹한 사이코패스 윤조균 역으로 등장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범행 수법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로, 세현이 경찰보다 먼저 진실에 다가서려는 긴박한 추적기를 그린다.

사진제공ㅣSTUDIO X+U

사진제공ㅣSTUDIO X+U

박용우가 맡은 윤조균은 딸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감춘 채 사람 좋은 세탁소 사장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외면은 온화하지만, 내면은 섬뜩함으로 가득 찬 복합적 캐릭터로, 박용우는 날 선 눈빛과 냉정한 감정선을 오가며 극의 서늘한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용우는 영화 ‘헤어질 결심’, ‘노량: 죽음의 바다’, 드라마 ‘트레이서’,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심리 묘사를 통해 ‘역대급 악역’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STUDIO X+U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제작을 맡았으며, U+tv, U+모바일tv, 그리고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16일 월요일부터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