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재이가 도쿄 무대 비하인드에서 선보인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두운 백스테이지 속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럭셔리한 주얼 장식 톱과 체인 초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비주얼 미쳤다”, “이 조명 아래서도 살아남는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재이의 착장은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실버 스톤과 큐빅이 촘촘히 박힌 튜브톱으로 구성됐다. 상의는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글램한 무드를 강조했고, 허리선에는 반짝이는 스트랩 디테일이 추가돼 잘록한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된 체인 초커와 롱 이어링이 더해져 시선을 위쪽으로 집중시키며 무대 의상의 화려함을 배가시켰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는 눈 밑 별 스티커와 차분한 톤의 립 컬러를 선택해 아이돌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살렸다. 긴 생머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 의상으로도 손색없지만, 클럽룩이나 파티룩으로 변형해 응용하기도 좋다. 반짝이는 큐빅 톱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하면 보다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초커 대신 귀걸이만 강조하면 데일리한 느낌도 살릴 수 있다.
재이는 다시 한번 Y2K 감성과 글램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며, 무대 밖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재이처럼 반짝이는 디테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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