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정권, 곧 정당 해산절차 돌입… 각자도생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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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정권, 곧 정당 해산절차 돌입… 각자도생 준비하라"

머니S 2025-06-11 07:4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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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은 존속할 가망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은 존속할 가망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이 존속할 가망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11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 끝만 본다는 말이 있다"며 "내가 하는 말은 팩트이고 그에 대처하라는 경고였는데 그걸 자기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듣는 바보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홍 전 시장은 "나는 윤석열 탄핵 40일 전에 국회 행사 국민의힘 의원들 16명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탄핵을 경고 한 바도 있었다"며 "아무도 듣지 않았지만, 그때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이 특검 끝나면 정당 해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니 각자도생 준비들이나 하거라"라고 권했다.

홍 전 시장은 소통 채널에서도 "국민의힘은 청산 대상으로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구주류인 친윤계를 비판하면서 "트럼프도 79살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22대 대선 도전을 응원하자, 홍 전 시장은 "생각해 보겠다. 나는 앞만 보고 간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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