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CGV에그 99% 압도적 극찬…세계관 탄생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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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CGV에그 99% 압도적 극찬…세계관 탄생 비하인드

이데일리 2025-06-10 10:4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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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애니 원작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CGV 에그 지수 99%(100% 만점)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고 있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6월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린 ‘드래곤 길들이기’가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든 세계관의 탄생기를 담은 ‘버크 섬 실존?! 애정 넘치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오프닝 신에서부터 눈물을 흘렸다”, “’벅차오름’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화”, “실사화의 모범 사례” 등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 사이 새로운 인생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어떻게 구현됐는지 생생히 담고 있다. 만장일치 ‘히컵’ 그 자체로 거듭난 싱크로율 200%의 배우 메이슨 테임즈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애정을 가득 담아 만든 특별한 작품”이라며 작품에 임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탁월한 전사로 성장한 엘리트이자 ‘히컵’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아스트리드’ 역의 니코 파커 역시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꼈던 그 마법 같은 감정이 그대로 느껴질 것”이라며 원작 팬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선물 같은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3부작에 이어 실사 영화의 연출을 맡은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진짜 이야기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남들과 다르기에 누구도 가지 않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준 캐릭터의 서사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의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실사화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라며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실사화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상력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니코 파커 또한 “긴장감은 더 커지고, 드래곤은 더 거대해지고 불도 진짜예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되죠”라며 스크린을 뚫고 나올 만큼 생생하고 거대한 액션과 스케일에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원작 목소리 연기에 이어 ‘스토이크’ 역으로 돌아온 레전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 역시 “웅장한 사운드와 스크린에서 본다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압도적 체험을 강조해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공감하듯 영화를 본 관객들은 “2D로 보고 바로 4DX 예매했어요.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CGV 02***), “역대 최고의 실사화 영화”(네이버 kb***), “비행씬은 가히 원작 초월이라고 할 정도”(네이버 qs***), “함께 사는 세상. 이상을 꿈꾸는 일은 좋다”(롯데시네마 최***), “용포프 예약해서 n차 뛸 예정…투슬리스 귀여워”(롯데시네마 ze***), “후속편도 기다려져요”(CGV si***)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6월 극장가를 뒤흔든 ‘드래곤 길들이기’의 흥행 신드롬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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