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변산해수욕장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협의회는 물놀이장 조기 개장이 다음 달 4일 문 여는 변산해수욕장의 피서객 유입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물놀이장 수질 검사 및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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