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 출범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최근 국내 미서부 여행을 선도할 업계 핵심 인물들과 함께 ‘얼티밋 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Ultimate California Players)’라는 리더십 그룹을 창설했습니다. 이 그룹은 한국에서 캘리포니아 관광을 선도하는 주요 주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캘리포니아를 ‘모두의 놀이터(Ultimate Playground)’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 모임은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캘리포니아 관광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지역과 독창적인 경험을 제안하여, 상품 개발의 기반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확충을 도모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은 ‘모두의 놀이터’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전 세계 방문객들이 풍부한 모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스타(California STAR)’라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캘리포니아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약 28만 명의 한국인이 캘리포니아를 방문했고, 연말까지 약 44만7,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의 매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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