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공개한 엘리베이터 셀카 한 장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드러냈다. 깔끔한 배경의 미러샷 속 그녀는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백팩, 그리고 야구모자 조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착장과 함께 편안한 무드가 돋보인다.
이청아의 이번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톤온톤을 살린 미니멀한 조합이 핵심이다. 오버핏 티셔츠는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도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검정 팬츠와의 조합은 안정감 있으면서도 깔끔하다. 블랙 백팩과 다크한 컬러의 야구모자, 여기에 헤어를 가볍게 정리한 모습은 스타일에 힘을 빼면서도 센스를 놓치지 않은 연출이다.
또한 손목에 착용한 헤어슈슈와 패턴 있는 휴대폰 케이스가 룩에 은근한 포인트를 더하며, 마스크와 함께한 모습은 요즘 시대의 일상 패션을 리얼하게 반영한다. 팬들은 “꾸안꾸의 정석”, “이청아는 역시 어떤 옷도 찰떡”이라며 감탄을 전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청아의 데일리룩은 간단하지만 디테일에서 감각이 묻어난다. 주말 나들이나 가벼운 외출 시, 그녀처럼 오버핏 티셔츠와 야구모자 하나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캐주얼 무드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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