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중앙부처 계획에 발맞춰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책 시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명근 화성시장, "중앙부처 계획에 발맞춰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책 시행"

뉴스영 2025-06-07 11:22:06 신고

3줄요약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열린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했다./사진=화성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중앙부처 및 전국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재난·치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화성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다.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