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국무총리와 국정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발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국제 정상외교 무대 데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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