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울산, 대망의 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출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한민국 대표’ 울산, 대망의 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출국

STN스포츠 2025-06-06 11:24:17 신고

3줄요약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향하는 울산HD 선수단.사진┃울산HD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전지로 향하는 울산HD 선수단.사진┃울산HD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선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주장인 김영권, 베테랑 이청용 등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결전의 땅인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된 골키퍼 조현우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이라크, 요르단과의 2연전을 소화한 뒤 따로 미국에 합류할 계획이다.

울산은 작년 4월 17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4시즌 4강 1차전에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당시 AFC 클럽 포인트에서 81점으로 전북현대(80점)를 제치고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115점)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오르며 자력으로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FIFA 클럽월드컵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대항전이다. 이번 대회부터 개편을 통해 월드컵과 같이 4년에 한 번씩 32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린다.

아시아에서는 울산과 더불어 알 힐랄(사우디), 알 아인(아랍에미리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일본) 등 총 4팀이 출전한다.

울산은 F조에 편성됐으며 플루미넨시(브라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결을 통해 조별 예선 통과를 노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