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재결합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주연이 SNS에 올린 사진 속 장소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해 보인다는 이유에서였다.
누리꾼들은 이주연의 사진에 등장한 소파, 액자 위치 등이 지드래곤 집 내부 인테리어와 같다고 주장했다. 이주연의 품에 있는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비슷한 목도리를 하고 있다는 점도 그 근거였다.
당시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주연과 열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2017년에만 두 차례 열애설이 났으며 2018, 2019년 그리고 2020년에도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고, 여섯 번째 열애설에는 직접 나서 선을 그었다.
이하 지드래곤 측 공식입장 전문.
갤럭시코퍼레이션 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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