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브레넌 존슨이 또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신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존슨이 훈련 도중 새로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타투와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4-25시즌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무려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이었다. 당시 일등 공신이 바로 존슨이었다. 그는 결승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토트넘의 UEL 우승을 기념해 자신의 종아리에 UEL 트로피를 떠오르게 하는 타투를 새겼다.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도중 이 타투가 발견됐다.
그런데 존슨의 축구화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흥민’이라고 적힌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신고 있었다. 보통 특정 선수의 시그니처 축구화는 다른 선수들이 잘 신지 않는다.
존슨이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신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최종 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도 평상시에 신는 축구화가 아닌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착용했다.
다만 존슨이 신은 축구화엔 다른 점이 있었다. 축구화엔 손흥민을 의미하는 ‘SON’이 들어가 있는데 그 위에 ‘John’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존슨이 ‘SON’을 ‘Johnson’으로 바꾼 것. ‘스포츠 바이블’은 “토트넘 유로파리그 영웅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에 대해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손흥민의 고국인 대한민국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흰색 갑피에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며 대한민국 국기의 색상을 반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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