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부모 살해한 30대, '심신미약' 주장하며 정신감정 신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흉기로 부모 살해한 30대, '심신미약' 주장하며 정신감정 신청

연합뉴스 2025-06-05 10:47:24 신고

3줄요약
피고인 피고인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를 살해하고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5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백상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35)씨의 존속살해 및 특수상해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은 정신 분열로 인한 심신상실 및 미약으로 범행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경찰 단계부터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정신감정 신청이 혐의를 회피할 의도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변호인의 의견을 수용해 A씨의 정신감정 결과가 나온 이후에 추가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A씨는 지난 4월 26일 낮 12시 51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69)와 어머니(59)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이후 밖으로 나와 아파트 복도를 지나던 보일러 기사 B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6월 19일 열린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