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06억 거절! 브루노가 ‘직접’ 밝히는 잔류 이유…“가능성 있었는데, 가장 큰 대회에서 뛰고 싶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봉 1,206억 거절! 브루노가 ‘직접’ 밝히는 잔류 이유…“가능성 있었는데, 가장 큰 대회에서 뛰고 싶어”

인터풋볼 2025-06-04 12:1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영국 ‘미러’는 4일(한국시간) “브루노가 알 힐랄의 입단 제의 거절에 대해 침묵을 깼다”라며 “루벤 아모림 감독과 대화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브루노의 이적설이 화제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그를 원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알 힐랄은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468억 원)를 대형 영입에 쓸 수 있다. 알 힐랄은 이번 여름 축구 역사상 기록적인 금액을 지출할 수 있다”라며 “브루노는 시즌당 6,500만 파운드(약 1,206억 원) 이상의 임금을 제안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브루노의 에이전트가 알 힐랄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에이전트 미구엘 핀호가 리야드를 방문한 건 흥미로운 전개”라며 “텔에서 진행된 협상은 밤늦게까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논의가 긍정적이었다. 알 힐랄은 클럽 월드컵을 위해 브루노를 영입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전했다.

영국 ‘BBC’는 “브루노는 주장으로서 책임을 진지하게 수행하며 집중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명확한 보장을 하지 않아 일부에서는 그가 떠날 준비가 됐다고 추측하고 있다”라고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브루노는 알 힐랄 이적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족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아직 공식 제안을 받지 않았다. 알 힐랄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브루노가 잔류를 택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브루노는 “(이적) 가능성은 있었다. 알 힐랄 회장이 한 달 전에 나에게 연락해 물었다. 난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항상 말해왔듯이 난 맨유 생각에 동의할 것이다. 아모림 감독과 대화했는데, 그는 내가 떠나지 않도록 매우 귀찮게 했다. 구단은 날 팔 생각이 없었고, 내가 원할 때만 팔겠다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브루노는 “매우 야심 찬 제안이었다. 알 힐랄 회장은 매우 훌륭한 사람이었다. 처음엔 에이전트가 관련된 논의를 했다. 이후 난 아내와 가족들과 이야기했다. 아내는 내 커리어의 개인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적인 측면에서도 쉬운 결정이었다. 주앙 칸셀루가 거기에 있고, 내 아이들은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자주 놀았다. 우리는 좋은 친구다. 하지만 난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