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이 공개한 테니스 코트 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지옥4' 출연 이후 각종 화보와 SNS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에도 라코스테 테니스웨어를 활용한 상큼한 서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경은 시원한 그린 컬러의 코트 벽면과 라코스테 로고, 여기에 노란 테니스공으로 가득 찬 카트가 더해져 여름 무드를 물씬 풍긴다.
김혜진의 착장은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테니스 드레스로,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 기장이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그린 스트라이프 삭스와 클래식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으며, 화이트 선바이저로 햇살을 막으면서도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포즈는 건강미와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전달하며, “이런 테니스룩이라면 당장 코트로 달려가고 싶다”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깔끔한 메이크업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전체 스타일에 경쾌한 생기를 더했다.
화이트 원피스형 테니스룩은 여름철 데일리룩으로도 응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김혜진처럼 색감이 포인트인 양말이나 모자, 가방을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스포티 무드를 살릴 수 있다. 도심 속 데이트룩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김혜진은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와 피지컬로 테니스룩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올여름 스포츠 믹스 스타일링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주말, 김혜진처럼 상큼한 화이트 테니스룩으로 여름을 더 경쾌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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