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의 시작을 알리는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햇살 가득한 드라이브 도중 촬영된 듯한 이번 컷은 ‘이렇게 또 2025년 6월이 스며든다’는 멘트와 함께 따뜻한 공감을 자아냈다. 그녀가 선택한 청량한 플로럴 블라우스는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름맞이 코디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블루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스퀘어넥 블라우스다. 풍성한 셔링 디테일과 어깨라인을 살짝 드러내는 디자인이 상체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톤다운된 화이트 바탕에 잔잔한 블루 패턴이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부담 없는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메이크업은 최소화해 서하얀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더욱 돋보였고, 자연스럽게 흐른 생머리는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안전벨트를 맨 채 미소 짓는 모습까지 더해져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플로럴 블라우스는 하나만으로도 계절감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데님 팬츠나 리넨 스커트와 매치하면 서하얀처럼 청량하면서도 단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퀘어넥 디자인은 목선을 강조하면서도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어 여름철 인기 포인트로 꼽힌다.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도 계절감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서하얀의 플로럴 블라우스 스타일링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이번 여름,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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