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나오는 이재명 후보
(인천=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며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3일 밤 12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1.53%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4만1463표를 얻어 49.03%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768만1597표를 얻어 42.60%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115만9866표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33%,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93%, 무소속 송진호 후보 0.10%를 기록했다.
뉴스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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