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손흥민의 이적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잔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잔류를 설득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다. 영국 ‘가디언’은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 레전드였다.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올린 지금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손흥민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재정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손흥민은 이적시키고 싶을 수도 있다. 팬들은 손흥민과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더선’은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올여름 엄청난 제안이 들어온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으로 발생할 막대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자들은 손흥민을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를 떠날 예정이다. 리그 수뇌부는 손흥민이 동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관문을 열어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더했다.
최근 황당한 주장이 등장했다. 손흥민이 이적하면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차고, 이는 벤탄쿠르의 잔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손흥민의 이적은 토트넘에 마지막 선물로 남을 수 있다. 그의 이적으로 주장 완장이 로메로에게 열릴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잘 아는 존 웬햄은 “만약 손흥민이 이번 여름 떠난다면 로메로가 주장으로 지명될 수 있다. 이는 로메로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건 퍼즐처럼 맞물려있다.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의 좋은 친구다. 손흥민이 떠나면 그도 따라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로메로가 토트넘 주장으로 남을 수 있다. 이는 로메로의 좋은 친구인 벤탄쿠르가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많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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