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감독 대행 전문’ 메이슨, ‘정식’ 사령탑 됐다…웨스트 브로미치와 3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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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감독 대행 전문’ 메이슨, ‘정식’ 사령탑 됐다…웨스트 브로미치와 3년 계약 체결

인터풋볼 2025-06-03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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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라이언 메이슨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정식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라며 “메이슨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메이슨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였다. 2008-09시즌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다만 1군의 벽은 높았다. 요빌 타운, 동커스터 로벗, 밀월, 로리앙 등 하부리그 팀에서 임대를 전전했지만 크게 성장세를 보이진 못했다.

메이슨이 분격적으로 활약한 건 2014-15시즌부터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출전 시즌을 늘렸지만 거기까지였다. 2015-16시즌 29경기 2골을 기록했지만 원하는 만큼 뛰지 못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던 메이슨은 2016-17시즌 헐시티로 이적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부상이 찾아왔다. 그는 첼시전에서 게리 케이힐과 공중볼을 경합하다가 머리끼리 강하게 충돌한 뒤 쓰러졌다. 양 팀 선수들이 의료진을 부르는 등 상황이 심각했다. 메이슨은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검사 결과는 두개골 골절이었다. 이후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계속 선수 생활을 하기는 어려웠다. 그렇게 메이슨은 2018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축구화를 벗은 뒤 토트넘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슨은 감독 대행 전문으로 유명했다. 지난 2020-21시즌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토트넘의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다. 당시 메이슨은 29세였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 기록이었다.

지난 2022-23시즌엔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뒤 스텔리니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정했다. 다만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다시 메이슨이 감독 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부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보조하는 코치 역할을 맡았다. 지난 10월 메이슨이 벨기에 안더레흐트로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잔류했다. 그는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공헌했다.

메이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으로 향한다. 정식 감독으로 첫 출발이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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