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유괴의 날', 일본서 리메이크…내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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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의 '유괴의 날', 일본서 리메이크…내달 첫 방송

연합뉴스 2025-06-02 11:3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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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괴의 날' 드라마 '유괴의 날'

[E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드라마 '유괴의 날'이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다.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는 일본판 '유괴의 날'이 지난달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며 다음 달 8일 TV아사히에서 처음 방송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10월 종영한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스릴러 드라마로, 윤계상이 주연을 맡아 호연했다.

리메이크 각본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고스트' 등을 만든 우시오 겐타로 작가가, 연출은 드라마 '별 내리는 밤에'의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맡는다. 배우 사이토 다쿠미와 아역 배우 나가오 유노가 출연한다.

에이스토리는 앞서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스튜디오 함부르크 프로덕션 그룹(SHPG)의 해외 자회사 스튜디오 함부르크 유케이(SHUK)와 '유괴의 날' 영국 리메이크판 공동제작을 확정지었다. 현재 대본 각색 단계에 있다.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정서적으로 유사한 일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공을 시작으로 유럽에서도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판 '유괴의 날' 일본판 '유괴의 날'

[에이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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