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 의미 없는 좌우놀이→김혜성 아쉬운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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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의미 없는 좌우놀이→김혜성 아쉬운 삼진

스포츠동아 2025-06-02 11: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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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그러게 주전으로 내보냈어야지. 지난 경기에서 활화산 같은 타격을 한 김혜성(26, LA 다저스)를 선발 명단에서 빼더니 경기 막판 대타로 기용했다. 결과는 삼진.

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 대신 미겔 로하스를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 이유는 단 하나 상대 선발투수가 왼손 라이언 야브로라는 것.

하지만 로하스는 이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로버츠 감독은 3-6으로 뒤진 8회 데빈 윌리엄스가 마운드에 올라오자 로하스 타석에 김혜성 카드를 택했다.

좌우놀이를 한 것. 하지만 경기 내내 덕아웃에 앉아있다 대타로 나서 안타를 때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김혜성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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