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힘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어떻게 하면 그 힘을 기를 수 있는 걸까? 글로벌 기업에서 수천만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기획해 온 저자는 질문의 ‘깊이’가 핵심이라고 말한다. 예컨대 ‘운동을 하자’라는 다짐에서 나아가 ‘왜 운동이 필요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식의 질문들이 뒷받침되어야 실행까지 이어진다는 것.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다. 질문이 날카로울수록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책은 목표와 우선순위 설정, 니즈 파악, 아이디어 검증, 고객 접점 설계 등 기획자로서 현업에서 필요한 핵심 행동지표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프레임워크로 제시한다. 특히 전체가 프로젝트 진행 흐름에 맞게 구성되어 있고 실전을 위한 워크시트까지 마련되어 있어 기획력을 높이고 싶은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한 권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기획자의 질문법
한성희 지음 | 파지트 펴냄 | 240쪽 | 18,000원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