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서재페'도 접수… 감성 무대로 관객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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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서재페'도 접수… 감성 무대로 관객 매료

이데일리 2025-06-02 10:0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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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를 접수했다.

NCT 도영(사진=서울재즈페스티벌)


도영은 지난 6월 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스파클링 돔 스테이지에 올라 총 12곡의 무대를 밴드 라이브로 선사, 독보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도영은 ‘반딧불’, ‘새봄의 노래’, ‘나의 바다에게’, 재즈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인 ‘내가 됐으면 해’ 등 1집 ‘청춘의 포말’(YOUTH) 수록곡을 비롯해 영화 ‘라붐’(La Boum)의 주제곡 리차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리얼리티’(Reality)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도영은 6월 9일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 ‘소어’(Soar)의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를 선공개했으며,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YB의 ‘박하사탕’ 등 새 앨범에 참여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대표곡 메들리 무대도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NCT 도영(사진=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을 마치며 도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떼창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즐겁게 무대를 즐겼다”며 “오늘도 노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 9일에 두 번째 앨범 ‘Soar’로 컴백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에는 도영의 홍보 부스도 운영돼 앨범명 ‘소어’가 적힌 부채와 행운의 네잎클로버 실팔찌를 선물하는 등 앨범의 메시지를 팬들과 공유했으며, 도영도 부스를 깜짝 방문해 직접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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