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41kg' 최준희, 뼈대만 남은 슬렌더 몸매…'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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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kg→41kg' 최준희, 뼈대만 남은 슬렌더 몸매…'인형 비주얼'

메디먼트뉴스 2025-06-01 10:4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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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놀라운 체중 감량 후 더욱 가녀려진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옷장이 슬슬 흘러넘치는 중이지만? 어쩌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41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과거 최고 체중 96kg 대비 55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눈에 띄게 날씬해진 팔뚝과 쇄골 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55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이어트 성공기와 함께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놀라운 변신과 솔직한 소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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