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화려한 색감의 의상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지난달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는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이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된 후의 행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성유리의 복귀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성유리는 SNS를 통해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결국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유리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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