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귀를 벅벅...고양이 외이염
주범은 귓속에 사는 진드기!
#2.
(고양이1) 고양이의 건강한 귀는 연분홍이고
귀지가 전혀 또는 거의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아요
(고양이2) 귀가 빨갛거나 귀지가 많고
악취가 난다면 외이염 신호!
외이염에 걸리면 귀가 너무 가려워서
귀를 긁거나 머리를 흔들 수 있습니다.
또는 귀가 아파서 귀 근처에 사람 손이 닿으면
피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3.
외이염이란 외이도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외이도는 소리를 고막으로 전달하는 관입니다.
외이염이 일어나면 외이도가 빨개지거나 붓는데
염증이 귓바퀴로 퍼지면
귓바퀴도 빨개지거나 붓습니다.
심각한 외이염은 고막을 손상해
중이염·외이염으로 악화하기도 합니다.
외이염은 왜 생길까요?
#4.
고양이 외이염의 원인 중 절반 이상은 귀진드기!
이름처럼 외이도에 서식하는 기생충입니다.
귀진드기는 귀지와 피지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새끼고양이는 귀진드기 감염에 취약합니다.
귀진드기에 감염되면 커피 찌꺼기 같은
귀지가 생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액과 진드기분비물이 섞인 귀지입니다.
#5.
귀진드기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알레르기입니다.
외이도는 피부로 덮여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귀만 긁는 게 아니라
다른 부위도 긁는다면 알레르기를 강하게 의심하세요!
이밖에도 외이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을 정확히 찾아 치료·관리해야
외이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6.
고양이가 외이염에 걸릴 확률을
확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귀진드기 잡는 구충제를
1달에 1번 발라주는 것입니다.
#7.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중에는
귀진드기도 구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심장사상충 예방이 중요하니까
수의사에게 적절한 제품을 처방받아 사용해서
1석2조 효과를 누리세요~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제작 | 수의사도 사용하는 펫콘텐츠 플랫폼 ‘펫메이트’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정리 | 이원국 기자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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