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전날밤(31일) 10시 40분경 충남 천안시 신두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 38분 만인 오늘 새벽 2시 16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층이 불에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