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해수온천탕 불법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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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해수온천탕 불법 의혹 제기"

투어코리아 2025-05-31 11:3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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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인천시연합기자단
강화군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인천시연합기자단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강화에서 허가도 없이 무허가로 온천수를 끌어다 사용한 불법 영업이 약 6년간이나 자행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강화군이 불법 영업을 눈감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갯벌과 습지, 염생 식물인 칠면초 등의 자연환경을 살린 링크스 스타일 골프장이라는 점을 강조한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골프장은 지난 2019년 3월 옛 염전을 이용해 조성됐으며, “유니아일랜드CC 골프장 해수 온천욕”, “이런 곳이 있었네” 등 홍보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강화군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클럽하우스 내 노천탕은 개장된 지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노천탕은 해수온천탕으로 둔갑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천시연합기자단이 지난 4월 공동취재에 들어가자 노천탕은 공사를 이유로 영업이 중단됐다. 

강화군 관계자는 "현재 영업을 안하고 있어 당장 처벌은 곤란하다"고 답변을 했다. "그간 언론 등에서 홍보가 쏟아져 나왔음에도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강화군 조직이 그동안 봐주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로서 그동안 불법행위들이 버젓이 이어지도록 군이 묵인(지원)했다"고 볼 수있는 대목이다. 

강화군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노천탕 이미지
강화군 석모도 유니아일랜드CC 노천탕 이미지

강화군의 A씨는 "소가 웃을 일로 강화군이 불법 영업을 눈감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그간 덮어두었던 일이 결국 터졌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간 언론 등에서 홍보성 기사가 쏟아져 나왔음에도 강화군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관피아 조직의 카르텔이 깊은 탓"이라고 저격했다.

이어 "현직 군수의 재임한 기간에도 이어진 일로서 책임감이 필요하다. 군수가 모든 행정에 대해 전부 알아야 하는 능력하고도 결부 된다는 것"이라며 "지역 내 불법이 자행되면 전사적으로 척결하는 것은 행정기관의 의무"라고 꼬집었다. 또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에 대한 처벌(인사와 근평 불이익)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제라도 불법 척결을 위해 원리원칙으로 논란을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한편, ‘온천법’에 의하면 온천원보호지구 외에 지역에서는 온천수 이용은 불법이다. 온천수로 표기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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