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 철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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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 철탑산업훈장

모두서치 2025-05-30 12:32:55 신고

사진 = 뉴시스

 


덱스터스튜디오는 자회사 AI(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의 손동진 대표이사가 '2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한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운영 중이다. 올해 기념식은 '일·가정이 조화롭게, 고용평등이 당연하게'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손동진 대표는 모성보호, 일 가정 양립 지원, 고용 기회균등, 능력개발 지원 등 측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가 됐다.

덱스터크레마는 근로 변동성이 큰 광고 업계의 특성을 고려해 ▲자율출퇴근제 ▲재택근무 ▲원격근무를 위한 공유 오피스 지원 등 실질적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육아기 제도 활용 활성화 ▲자녀 돌봄 휴가 등 가족친화제도 적극 운영으로 일과 삶, 가정의 균형을 돕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

또 성별 제한 없는 채용 체계, 직무 중심 인사제도를 기반으로 채용, 배치, 승진 등 전 과정에서 차별적 요소를 배제했다. 공정한 성과 평가와 보상을 통해, 여성 인재의 지속 가능한 경력 형성, 관리직 진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사내 여성 관리자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 인식 개선과 사전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단순 이수 형태가 아닌 전문가 초빙을 통한 성희롱 예방 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고용평등은 단순한 제도의 운영 측면을 넘어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핵심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정하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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