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회송용 봉투서 나온 기표용지에 "자작극 의심…수사의뢰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관위, 회송용 봉투서 나온 기표용지에 "자작극 의심…수사의뢰할 것"

모두서치 2025-05-30 12:15:05 신고

사진 =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특정 후보자를 찍은 투표지가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작극으로 의심돼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날 오전 "해당 선거인이 타인으로부터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빈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소에서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돼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사전투표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한 용지가 회송용 봉투에서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