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두 번"…배우자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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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두 번"…배우자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이데일리 2025-05-30 11:00:38 신고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두 번 참여한 사전투표 사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이 사전 투표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30일 공직선거법 제248조(사위투표죄) 위반 혐의로 사전투표 사무원 A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1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2동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대리 투표를 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또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에게 중복투표 여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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